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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기 화재는 큰 인명 및 재산사고를 일으킵니다. 항공기 객실 반입물품(보조배터리 등) 및 위탁수화물 규정을 잘 숙지하셔서 항공기 화재사고를 예방하는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.
1. 최근 항공기 화재사고 사례
- 2025년 1월 28일 밤 에어부산 여객기 기내 선반 화재
- 2024년 12월 에어부산 보조배터리 화재
- 2024년 4월 아시아나 보조배터리 화재
- 2024년 1월 스쿠트(싱가포르) 보조배터리 화재
2. 항공기 객실 반입물품 규정
반입가능물품
- 리튬이온배터리 100Wh 이하 제한 없이 가능 / 100Wh 초과 ~ 160Wh 이하 항공사 승인 하에 기내 휴대로 1인당 2개 반입 가능
- 액체가 담긴 100ml 이하의 용기가 1리터 이하의 투명 비닐봉지에 담기고 입구를 닫아 밀봉이 된 경우 반입 가능
- 면세점 구매 물품에 한정하여 '액체물 면세품 전용봉투'에 넣은 경우에만 용량에 관계없이 반입 가능
- 둥근 날을 가진 버터칼, 안전날이 포함된 면도기, 안전면도날, 전기면도기 및 기내식 전용 나이프(항공사 소유)
반입금지물품
- 리튬이온배터리 160Wh 초과
- 액체, 스프레이, 젤 형태의 화장품, 세면용품(치약, 샴푸 등) 또는 의약품류 등 (단,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비닐 지퍼백 (20.5cm * 20.5cm / 15cm * 25cm) 1개 한해 반입가능, 국내선은 제한 없음)
- 고추장/김치 등 액체가 포함 또는 젤 형태의 음식물류 ( 단,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비닐 지퍼백 (20.5cm * 20.5cm / 15cm * 25cm) 1개 한해 반입가능, 국내선은 제한 없음)
- 창, 도검류 및 공구류(망치, 렌치 등)
3. 항공기 위탁수화물 규정
위탁가능물품
- 액체, 스프레이, 젤 형태의 화장품, 세면용품(치약, 샴푸 등) 또는 의약품류 등 (단, 인화성이 없는 스프레이류는 항공위험물운송기준에 따라 총 2kg(2L) 범위 내에서 1개당 500g(500ml) 이하로만 반입 가능)
- 고추장/김치 등 액체가 포함 또는 젤 형태의 음식물류 (용량 제한 없이 가능)
- 창, 도검류 등 (단, 둥근 날을 가진 버터칼, 안전날이 포함된 면도기, 안전면도날, 전기면도기 및 기내식 전용 나이프(항공사 소유)는 기내 휴대 반입가능)
- 공구류(망치, 렌치 등)
위탁금지물품
- 리튬이온배터리
4. 제한물품
- 인화성 가스액체, 방사능물질 등
- 기타 제한물품 및 제한 요건은 사이트 참고(https://www.airport.kr/ap_ko/906/subview.do)
5. 전자제품 FAQ
- 프라이팬, 냄비, 전기밥솥 등 기내 반입 가능 여부 : 기내 반입 가능 (단, 항공사 사전 문의 필요)
- 전자담배 기내 반입 가능 여부 : 객실 반입만 가능, 위탁수화물로 반입 불가능 (단, 반입수량 관련 배터리 반입 규정 참고)
- 컴퓨터, 태블릿 등 전자제품 기내 반입 가능 여부 : 컴퓨터(데스크톱, 노트북), 태블릿 등 항공기 안전에 무해한 전자제품은 기내수하물 및 위탁수하물 처리 가능 (단, 전자제품 소지 후 보안 검색 시 사전 분리 필요)
- 기타 음식물 등 액체류, 위해물품, 위험물 관련 FAQ는 사이트 참고 (https://www.airport.kr/ap_ko/907/subview.do)
6. 결론
- 최근 항공기 화재사고가 계속 발생, 보조배터리가 화재 원인
- 항공기 객실 반입물품 및 위탁수화물 규정 숙지 필요, 사전 항공사 문의 필요
- 항공기 객실 반입물품 및 위탁수화물 규정 준수 및 철저한 보조배터리 관리로 항공기 화재사고 예방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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